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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미트볼 한입 먹고 “퉤”…아, 미국판 방산비리인가 유료 전용
중앙일보가 도전한 첫 해외 전투식량은 미국의 MRE다. 야전에서 MRE를 먹고 있는 미국 육군 장병들. 사진 미 국방부 사실 MRE의 첫술을 뜨기 전 마음을 다잡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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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oking&Food] 식약처로부터 ‘기능성표시식품’ 인증 치아건강에 도움 주는 ‘자일리톨껌’
출시 23주년을 맞은 롯데자일리톨껌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‘기능성표시식품’ 인증을 받아 포장에 표시할 수 있게 됐다. [사진 롯데웰푸드] 치아건강은 ‘건강 100세 시대’의 중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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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롯데가 인수 대상으로 살피는 업체는 20여 곳”
롯데그룹이 인수합병(M&A)을 크게 늘릴 전망이다. 롯데제과 김상후 대표는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“롯데그룹이 인수 대상으로 살피고 있는 업체가 국내외 20여 곳인 것으로 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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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회비 100만원, 현대카드 '블랙' 성공 이유는
현대카드 ‘블랙’과 농심 ‘신라면 블랙’.#지난해 4월 라면업체 농심이 오랫동안 준비한 야심작 ‘신라면 블랙’이 세상에 나왔다. 농심은 “장기간 연구개발 과정 끝에 탄생한 프리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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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‘꼬깔콘’만드는 과정 보며 놀이도 하고···꿈 많은 우리 아이들의 신나는 견학 명소
스위트팩토리는 국내 유일의 과자박물관이다. 이곳에서 과자 원료가 생산과정을 거쳐 완제품에 이르는 단계까지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. [사진 롯데제과]과자박물관인 스위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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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탕 대신하는 대체감미료 안전한가?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6) 우리가 못살던 시절 귀중품으로 취급됐던 설탕이 요즘엔 건강을 위협하는 기피 식품이 됐다. [중앙포토] 옛날 우리가 못살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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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] 초콜릿·스낵 등 107억원어치 달콤한 나눔 …‘닥터자일리톨버스’로 도서지
롯데제과는 지난 2012년 12월 7일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 판매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을 체결하고 빼빼로 총 10만갑을 지원한 바 있다. [사진 롯데제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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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] 올림픽 순위만큼 국가브랜드 높일 수 없을까
‘세계 13위 경제규모,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2위’. 경제와 스포츠에서 거둔 결실에 비해 ‘코리아(KOREA) 브랜드’ 가치는 그다지 높지 않다. 이로 인한 국제경쟁력의 하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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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먹자GO] 수박맛 '오예스', 하드가 된 '쮸쮸바'…장수제품에 부는 리뉴얼 바람
2003년 '설레임' 이후 국내 빙과 시장 신제품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롯데제과의 '죠·크·박' 아이스. [사진 롯데제과] 지난해 여름, 빙과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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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선 신라면, 중국선 고래밥 … 해외서 식품 1위 줄잇는다
식품업계와 외식업계의 화두는 세계화다. 성장의 벽에 부닥친 국내 시장을 벗어나 신시장을 찾자는 것이다. 성과도 있다. 가공식품 수출액은 2006년 8억4367만 달러에서 20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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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브리핑] 올해 'kr' 도메인 7만개 줄어 外
***올해 'kr' 도메인 7만개 줄어 정보기술(IT) 붐을 타고 지난해까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던 '.kr' 도메인 등록수가 올들어 크게 줄어들고 있다. 한국인터넷정보센터(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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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설탕 = 건강의 적'은 오해
설탕은 소금·백미와 함께 성인병을 일으키는 3백(三白) 식품의 하나로 꼽힌다. 자녀에게 초콜릿·사탕·청량 음료를 절대 사 먹지 말라고 가르치는 부모도 많다. 단맛 식품의 대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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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싸템 추천해줘”…'AI 쇼핑도우미' 신조어까지 학습한다
롯데제과가 왓슨을 적용해 개발한 꼬깔콘 버팔로윙맛. 두 달 만에 100만 봉지가 팔렸다. [중앙포토] #. 꼬깔콘 버팔로윙 맛, 빼빼로 카카오닙스, 빼빼로 깔라만시. 이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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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취임 10년 롯데 신동빈 부회장의 글로벌 전략
19일 열린 롯데상하이식품 공장 가동식에서 빌 브레이 허시 사장, 데이비드 웨스트 허시 최고운영책임자, 신동빈 부회장, 노신영 롯데 장학복지재단 이사장, 김양 상하이 총영사가 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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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약선] 자일리톨, 비타민C와 상극
▶ ‘자작나무 설탕’으로 통하는 자일리톨. 한국의 12세 어린이의 평균 충치 개수 3.3개. 게다가 여전히 증가 추세다. 이에 비해 같은 나이 핀란드 어린이의 충치 개수는 1.1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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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약선] 자일리톨, 비타민C와 상극
한국의 12세 어린이의 평균 충치 개수 3.3개. 게다가 여전히 증가 추세다. 이에 비해 같은 나이 핀란드 어린이의 충치 개수는 1.1개. 이런 현격한 차이는 왜 나는 것일까. 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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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자 산업…'빅4'가 유통망 장악 ·2조 市場 "넘보지마"
출산율이 떨어지는 추세가 과자산업에 타격을 주고 있다. 어린이 소비층이 매년 줄어 과자 소비도 그만큼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. 또 외식산업 발전에 따른 먹거리 문화의 다양화도 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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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트] 일본 녹이는 한국의 맛
28일 낮 12시쯤 도쿄(東京)시내의 한 편의점. 한국 제품의 날을 알리는 빨간색 대형 표지판이 입구에 걸려 있다. 매장 옆에는 '한국을 맛볼 수 있습니다'라고 씌어있는 대형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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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사히맥주·켈로그를 보라, 불황 때 정상에 올라섰다
우리 업계는 불황으로만 부르기는 부족할 정도로 심각한 경영위기에 직면해 있다. 매출과 수익이 급격하게 떨어지고,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이는 회사가 늘고 있다. 그나마 환율 특수를 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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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‘먹거리의 진실’ TV만 몰랐다?
광우병 파동 이후 잠잠해지나 싶었던 식품 안전성 우려가 중국발 멜라민 사태로 다시금 불거졌다. 불안한 소비자의 눈과 귀가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. 이런 가운데 TV 방송 프로그램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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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롯데제과 '자일리톨 플러스 투']기능성 강조 껌시장 변화 몰고와
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은 지난 한해 동안 1천9억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. 이를 낱개로 환산할 경우 약 18억개 이상이 된다. 올들어 지난 1월부터는 기존 충치예방 기능이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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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별별 마켓 랭킹] 풍선껌에서 자일리톨까지…국내 껌 최강자?
배가 고프지는 않은데 왠지 입이 심심할 때, 껌이 ‘딱’이죠. 씹는 재미에 다양한 맛도 느낄 수 있으니까요. 국내에 처음 껌이 소개된 것은 1950년대입니다. 한국전쟁 이후 미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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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아이 충치 예방? 6개월마다 검진, 자기 전 자일리톨 섭취!
한 해를 마무리 짓는 12월이 코앞이다. 1년간 미뤄둔 건강검진을 받느라 몸이 바쁜 때이기도 하다. 이때 놓치기 쉬운 검진이 있다. 바로 치과 검진이다. 충치예방연구회는 충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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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제과 충치 막는 자일리톨 껌의 원조, 9년간 185억 개 팔았다
충치 예방 효과를 공인받은 롯데 자일리톨껌.롯데 자일리톨껌은 2000년 5월 출시된 후 각종 신기록을 양산 중이다. 그동안 롯데제과가 자일리톨껌으로 올린 매출만 약 1조1300억원